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전했다.
15일(현지시간) 크렘린궁 보도문에 따르면 두 지도자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특별 군사작전 진행 상황과 민간인 대피 조치 등을 포함한 인도주의 측면에 대해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을 평가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 모색을 위한 진지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크렘린궁은 덧붙였다.
<사진=Frederic Legrand - COMEO/셔터스톡>
15일(현지시간) 크렘린궁 보도문에 따르면 두 지도자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특별 군사작전 진행 상황과 민간인 대피 조치 등을 포함한 인도주의 측면에 대해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을 평가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상호 수용 가능한 해결책 모색을 위한 진지한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크렘린궁은 덧붙였다.
<사진=Frederic Legrand - COMEO/셔터스톡>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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