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최근 알레한드로 젤라야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이 다수의 채권 전문가들과 진행한 컨퍼런스 콜에서 "비트코인(BTC) 채권 수요가 15억달러 이상"이라고 밝혔다.
케빈 달리(Kevin Daly) 아브던(Abrdn)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와 관련해 "알레한드로 젤라야 재무장관이 BTC 채권 수요가 15억달러라고 말했지만, 나는 여전히 그 프로젝트가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채권을 발행해 '비트코인 시티'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 채권은 처음 발행된 10년 동안 보유자에게 연 6.5% 이자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 달리(Kevin Daly) 아브던(Abrdn)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와 관련해 "알레한드로 젤라야 재무장관이 BTC 채권 수요가 15억달러라고 말했지만, 나는 여전히 그 프로젝트가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채권을 발행해 '비트코인 시티'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 채권은 처음 발행된 10년 동안 보유자에게 연 6.5% 이자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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