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클럽과 가상자산 기업 간 파트너십 체결 조건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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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프로풋볼(NFL)이 클럽과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 간의 파트너십 체결을 조건부 허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특정 가상자산 및 팬 토큰에 대한 거래 등은 여전히 제한된 상태다.
레니 앤더슨(Renie Anderson) NFL 최고수익책임자는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에 대한 직접적인 홍보는 여전히 금지된 상태지만, 기술 평가를 거친 파트너십은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며 "파트너십 체결 전 클럽은 NFL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체결 이후에도 경기장 간판 홍보는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NFL 클럽과 가상자산 기업 간의 파트너십은 3년으로 제한된다.
앞서 NFL은 가상자산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금지한 바 있다.
사진=Steve Jacobson/Shutterstock.com
레니 앤더슨(Renie Anderson) NFL 최고수익책임자는 이와 관련해 "가상자산에 대한 직접적인 홍보는 여전히 금지된 상태지만, 기술 평가를 거친 파트너십은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며 "파트너십 체결 전 클럽은 NFL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체결 이후에도 경기장 간판 홍보는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NFL 클럽과 가상자산 기업 간의 파트너십은 3년으로 제한된다.
앞서 NFL은 가상자산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금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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