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 및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2023년 중순에는 일부 승인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은 이날 고객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거래소의 정의를 확대하는 것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프레임워크 아래에 가상자산 플랫폼을 포함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기관의 주된 반발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EC가 BTC 현물 ETF 승인 신청을 반려한 이유가 더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변화가 BTC 현물 ETF 출시 승인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Mark Van Scyoc / Shutterstock.com>
이들은 이날 고객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거래소의 정의를 확대하는 것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프레임워크 아래에 가상자산 플랫폼을 포함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기관의 주된 반발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EC가 BTC 현물 ETF 승인 신청을 반려한 이유가 더이상 유효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변화가 BTC 현물 ETF 출시 승인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Mark Van Scyoc / Shutterstock.com>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