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증명(PoS) 블록체인 네트워크 포르타(Porta)가 가상자산 해킹 여파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포르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작년 11월 9일 60만테더(USDT)를 해킹당한 뒤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비용 절감과 자본 조달 등 최선을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노력도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 커뮤니티, 투자자, 개발자 및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이상 포르타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24일(현지시간) 포르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작년 11월 9일 60만테더(USDT)를 해킹당한 뒤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비용 절감과 자본 조달 등 최선을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노력도 한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 커뮤니티, 투자자, 개발자 및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이상 포르타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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