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 "EU의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법은 나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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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유럽연합(EU)이 통과시킨 가상자산(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법을 비판하고 나섰다.
EU 의회는 지난 31일(현지시간) 기존의 자금세탁방지법을 가상자산 시장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가상자산 익명 결제 금지 규칙 조항을 통과시켰다.
암스트롱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우리는 의심스러운 징후가 없더라도 1000유로 이상의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고객의 정보를 EU에 보고해야한다"며 "EU의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법은 혁신과 프라이버시에 반하는 행위이며 나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EU 의회는 지난 31일(현지시간) 기존의 자금세탁방지법을 가상자산 시장에도 똑같이 적용하는 가상자산 익명 결제 금지 규칙 조항을 통과시켰다.
암스트롱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우리는 의심스러운 징후가 없더라도 1000유로 이상의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고객의 정보를 EU에 보고해야한다"며 "EU의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법은 혁신과 프라이버시에 반하는 행위이며 나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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