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인수위에 직접 '디지털 패권 국가' 강조…가상자산 전담기구 설립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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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디지털 패권 국가'를 강조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담기구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8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직접 "디지털 패권 국가 관련 사안을 놓치지 말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으며 관련 국정과제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월 윤 당선인은 "대한민국을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수위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국내가상자산발행(ICO), 가상자산 수익 5000만원 비과세 등 가상자산 관련 공약 대부분을 국정 과제에 올리고 세부 검토를 진행 중이다. 가상자산 발행 및 투자자 보호, 전담기구 신설 등 공약집에 포함되지 않는 방안도 추진한다.
다만 가상자산 전담기구 등 대부분의 사안이 입법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중장기 과제로 추진될 수도 있다. 인수위는 새 정부 출범 후에도 국회 정무위원회 등에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8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직접 "디지털 패권 국가 관련 사안을 놓치지 말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으며 관련 국정과제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월 윤 당선인은 "대한민국을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수위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국내가상자산발행(ICO), 가상자산 수익 5000만원 비과세 등 가상자산 관련 공약 대부분을 국정 과제에 올리고 세부 검토를 진행 중이다. 가상자산 발행 및 투자자 보호, 전담기구 신설 등 공약집에 포함되지 않는 방안도 추진한다.
다만 가상자산 전담기구 등 대부분의 사안이 입법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중장기 과제로 추진될 수도 있다. 인수위는 새 정부 출범 후에도 국회 정무위원회 등에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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