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최근 로닌 네트워크(RON)를 공격한 해커가 새 지갑 주소로 3102 이더리움(ETH)을 전송한 정황이 포착됐다.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보안 업체 블록섹(Blocksec)의 데이터를 인용해 "로닌 네트워크 해커는 새 지갑 주소를 생성한 뒤 여러번에 걸쳐 100 ETH씩 총 3102 ETH을 토네이도 캐시로 전송했다"고 밝혔다. 토네이도 캐시는 가상자산을 익명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앞서 엑시인피니티(AXS)가 네트워크 속도 개선을 위해 만든 이더리움 기반 사이드체인 로닌 네트워크는 지난달 29일 브릿지 해킹을 당해 6억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보안 업체 블록섹(Blocksec)의 데이터를 인용해 "로닌 네트워크 해커는 새 지갑 주소를 생성한 뒤 여러번에 걸쳐 100 ETH씩 총 3102 ETH을 토네이도 캐시로 전송했다"고 밝혔다. 토네이도 캐시는 가상자산을 익명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앞서 엑시인피니티(AXS)가 네트워크 속도 개선을 위해 만든 이더리움 기반 사이드체인 로닌 네트워크는 지난달 29일 브릿지 해킹을 당해 6억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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