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주주사인 티사이언티픽이 블록체인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40억원을 투입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의 경영권 지분 60.36%를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IT조선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커머스 기업인 티사이언티픽은 한빗코의 주식 10만6218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날 72억원의 계약금을 납입했으며 잔금 예정일은 내달 16일이다.
티사이언티픽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향후 대체불가능토큰(NFT), 다양한 금융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며 "연내 글로벌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사진=티사이언티픽>
IT조선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커머스 기업인 티사이언티픽은 한빗코의 주식 10만6218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날 72억원의 계약금을 납입했으며 잔금 예정일은 내달 16일이다.
티사이언티픽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향후 대체불가능토큰(NFT), 다양한 금융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며 "연내 글로벌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사진=티사이언티픽>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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