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대표적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술주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이 속도를 낼 것이란 분석에서다.
1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걸 교수는 "미국 중앙은행(Fed)은 앞으로 여러 번의 회의 동안 기준금리를 최소한 50bp(1bp=0.01%) 올려야한다"며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Fed가 더 많은 긴축 정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늦추려면 기준금리가 3~3.5%는 넘어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많아 앞으로 몇 달간 이같은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식시장도 이에 계속해서 압박을 받을 것으로 봤다. 특히 기술주와 같은 성장지향적인 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기술주 중에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은 기업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조언했다.
시걸 교수는 "실적보다 19~20배 정도로 거래되는 종목들은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본다"며 "그 이상이라면 지금과 같은 시장에서는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1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걸 교수는 "미국 중앙은행(Fed)은 앞으로 여러 번의 회의 동안 기준금리를 최소한 50bp(1bp=0.01%) 올려야한다"며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Fed가 더 많은 긴축 정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늦추려면 기준금리가 3~3.5%는 넘어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많아 앞으로 몇 달간 이같은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식시장도 이에 계속해서 압박을 받을 것으로 봤다. 특히 기술주와 같은 성장지향적인 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기술주 중에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은 기업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조언했다.
시걸 교수는 "실적보다 19~20배 정도로 거래되는 종목들은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본다"며 "그 이상이라면 지금과 같은 시장에서는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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