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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상자산 친화 국가 1위 차지…미국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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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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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싱가포르를 제치고 가장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적 국가로 선정됐다.

14일(현지시간)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코인커브(Coincub)가 1분기 보고서를 통해 각 국가의 초기코인공개(ICO) 수, 사기 사례 확산 및 주요 기관의 가상자산 가용성 등 다양한 요인을 기반해 46개국 순위를 매긴 결과, 독일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르지오 함자(Sergiu Hamza) 코인커브 최고경영자는 "시장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법률, 숫자를 뛰어 넘어 국가의 가상자산 친화성과 성숙도를 정의하는 지표도 고려됐다"라고 설명했다.

독일은 지난해 4위에 그쳤지만, 최근 도이체 뵈르제 거래소에 20개 이상의 가상자산 상장지수상품이 상장된 점, 기관의 수용도가 증가한 상황 등이 올해 순위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싱가포르는 가상자산 서비스 광고 제한, 비트코인 ATM 단속 등의 영향으로 올해 순위에서는 2위로 떨어졌다.

세계 최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은 명확한 가상자산 규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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