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vs전통금융…"마이애미 ETF 컨퍼런스서 격돌"
일반 뉴스
이영민 기자
마이애미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에 이어 개최된 마이애미 상장지수펀드(ETF) 컨퍼런스에서 가상자산과 전통금융 전문가들이 치열한 의견 다툼을 펼쳤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마이애미 ETF 컨퍼런스에서 가상자산 업계 인사들과 전통 금융 전문가들이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미국의 기술 기업가이자 경제학자 피파 말그렌(Pippa Malmgren)은 "메타버스의 성장으로 인해 전통 금융 거물들도 이 시장에 주목하게 될 것"이라며 "당신이 좋든 싫든 당신의 모든 작업 공간이 메타버스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는(CEO)는 "현재 디지털 자산을 규제하려는 미국 정부의 움직임은 산업 경제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맥클러그 발키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개인이 가상자산을 소유할수도 있지만, 이런 투자 수단은 많은 위험을 감수한다"며 "고객을 가상자산 시장으로 끌고오는데는 ETF가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데이브 애브너 제미니 비즈니스 개발 글로벌 책임자는 "사람들은 이제 S&P500 ETF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다"며 "흥미로운 가상자산으로 자금 유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비트와이즈 트위터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마이애미 ETF 컨퍼런스에서 가상자산 업계 인사들과 전통 금융 전문가들이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
미국의 기술 기업가이자 경제학자 피파 말그렌(Pippa Malmgren)은 "메타버스의 성장으로 인해 전통 금융 거물들도 이 시장에 주목하게 될 것"이라며 "당신이 좋든 싫든 당신의 모든 작업 공간이 메타버스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는(CEO)는 "현재 디지털 자산을 규제하려는 미국 정부의 움직임은 산업 경제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맥클러그 발키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개인이 가상자산을 소유할수도 있지만, 이런 투자 수단은 많은 위험을 감수한다"며 "고객을 가상자산 시장으로 끌고오는데는 ETF가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데이브 애브너 제미니 비즈니스 개발 글로벌 책임자는 "사람들은 이제 S&P500 ETF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다"며 "흥미로운 가상자산으로 자금 유입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비트와이즈 트위터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이영민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이영민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