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민 클레이튼(KLAY) 책임자(CKO·Chief Klaytn Officer)가 내년을 목표로 클레이튼2.0의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서 책임자는 이날 클레이튼 한국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2023년 완성을 목표로 클레이튼 2.0 개발 및 생태계 확장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클레이튼 재단은 클레이튼2.0 라이트페이퍼를 통해 '메타버스 신뢰 레이어'를 표방, 메타버스 개발자들을 위한 원스톱 체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클레이튼2.0은 레이어-2(L2) 솔루션, 체인 탐색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등 메타버스 개발자들을 위한 오픈 소스 개발 인프라를 패키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높은 처리량, 즉각적 완결성, 다른 블록체인과의 원활한 호환성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런치패드 등 커뮤니티를 공동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단 클레이튼 생태계 메타버스 표준 구격을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 책임자는 "게임간 상호운용성 및 호환성 강화를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겠다"며 "당분간 클레이튼 재단 주도의 NFT,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프로젝트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가스비 소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서 책임자는 "가스비의 일부를 자동소각하는 방식도 구현 중"이라며 "클레이튼 네트워크가 혼잡해지면 그에 맞춰 가스비가 변경되는 방식을 고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핀포인트뉴스에 따르면 서 책임자는 이날 클레이튼 한국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2023년 완성을 목표로 클레이튼 2.0 개발 및 생태계 확장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클레이튼 재단은 클레이튼2.0 라이트페이퍼를 통해 '메타버스 신뢰 레이어'를 표방, 메타버스 개발자들을 위한 원스톱 체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클레이튼2.0은 레이어-2(L2) 솔루션, 체인 탐색지,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등 메타버스 개발자들을 위한 오픈 소스 개발 인프라를 패키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높은 처리량, 즉각적 완결성, 다른 블록체인과의 원활한 호환성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런치패드 등 커뮤니티를 공동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단 클레이튼 생태계 메타버스 표준 구격을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 책임자는 "게임간 상호운용성 및 호환성 강화를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겠다"며 "당분간 클레이튼 재단 주도의 NFT,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프로젝트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가스비 소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서 책임자는 "가스비의 일부를 자동소각하는 방식도 구현 중"이라며 "클레이튼 네트워크가 혼잡해지면 그에 맞춰 가스비가 변경되는 방식을 고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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