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랜드(ALGO) 재단이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 '암전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알고랜드 재단은 21일 오후 8시에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환경보호 관련 광고를 게시하고, 이후 1시간가량 전광판을 암전시킬 예정이다.
스테이시 와든 알고랜드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이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이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통념을 깨뜨리고 싶다"라며 이벤트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전 1세대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발전해 현재는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알고랜드에 따르면 타임스퀘어 전광판이 1시간 동안 암전되면 6500kWh의 전력이 절약된다. 이는 알고랜드 블록체인에서 약 3억5000만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데 드는 전력 규모와 같다.
이에 알고랜드 재단은 21일 오후 8시에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환경보호 관련 광고를 게시하고, 이후 1시간가량 전광판을 암전시킬 예정이다.
스테이시 와든 알고랜드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이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이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통념을 깨뜨리고 싶다"라며 이벤트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전 1세대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발전해 현재는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알고랜드에 따르면 타임스퀘어 전광판이 1시간 동안 암전되면 6500kWh의 전력이 절약된다. 이는 알고랜드 블록체인에서 약 3억5000만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데 드는 전력 규모와 같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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