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대기업집단으로 공식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19일 머니투데이가 단독 보도했다.
실제 두나무가 대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이는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업체가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는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두나무는 '일감 몰아주기 금지' 등의 규제를 받게 되고, 공정위에 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허위 제출할 경우 총수가 직접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매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달 1일 두나무를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막판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두나무가 대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이는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업체가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는 첫 사례가 될 예정이다.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두나무는 '일감 몰아주기 금지' 등의 규제를 받게 되고, 공정위에 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허위 제출할 경우 총수가 직접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매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달 1일 두나무를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막판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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