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앙은행 "3년 안에 CBDC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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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방시코)이 자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디지털 페소'의 개발이 3년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빅토리아 로드리게즈 세야(Victoria Rodriguez Ceja) 방시코 총재는 "디지털 페소는 교환 수단 및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세야는 "디지털 페소는 중앙 은행의 지원을 받아 국가 화폐의 일부가 될 것"이라며 " 금융 시스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도구 역할로 설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Brenda Rocha - Blossom / Shutterstock.com>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빅토리아 로드리게즈 세야(Victoria Rodriguez Ceja) 방시코 총재는 "디지털 페소는 교환 수단 및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세야는 "디지털 페소는 중앙 은행의 지원을 받아 국가 화폐의 일부가 될 것"이라며 " 금융 시스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도구 역할로 설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Brenda Rocha - Blossom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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