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로 합병 상장 계획 철회…"상호 합의간에 거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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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글로벌 투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가 핀테크 애퀴지션과의 합병 상장 계획을 철회 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벳시 코헨 핀테크 애퀴지션 회장은 "지난해 3월 제안됐었던 합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으며, 양 당사자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상호 합의로 계획을 철회한다"라고 설명했다.
요니 아시아 이토로 최고경영자(CEO)는 "계획 철회가 우리가 기대했던 결과가 아닐수도 있지만, 이토로의 기본 비즈니스는 여전히 건전하고 대차대조표는 매우 견고하다"며 "미래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을 계속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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