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테라(UST)·루나(LUNA) 사태 이후 투자자들이 비밀모임을 조직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직접 추적하고 나섰다고 8일 SBS가 보도했다.
이날 SBS에 따르면 디스코드에는 테라와 루나 투자자들이 4500여명이 모여있으며 이 안에 'Investigation'이라고 불리는 비밀 모임이 있다.
이 비밀 모임에 속한 비밀조직원은 "사람들은 절대 추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변호사, 재력가, 정부 등 많은 사람들이 그를 쫓고 있다"며 "(권도형 추적을 위해) 고용된 사립 탐정들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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