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올해 말을 목표로 대체불가토큰(NFT) 이용표준안을 만들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강효 KISA 블록체인진흥단 선임연구원은 '2022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에 참석해 "NFT에 대한 저작권 및 이용 범위를 담은 표준안을 만드는 중이다. 이더리움(ETH)이나 클레이튼(KLAY)과 같은 메인넷에 KISA의 NFT 표준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NFT 거래량 증가와 함께 저작권을 침해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표준안을 만들어 이런 부분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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