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인 주간지 '타임'의 키스 그로스만(Keith Grossman)이 대체불가토큰(NFT) 기반의 소유권이 미래라며 앞으로 가상자산 지갑 없이도 NFT를 보유할 수 있어야한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그로스만은 "NFT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단순 구독자에서 데이터를 제어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소유자로 바뀌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타임지는 현재 NFT 커뮤니티 및 이니셔티브인 '타임피스'(TIMEPiece)를 운영 중이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립자를 표지 모델로 내세운 NFT 매거진을 발행하는 등 꾸준히 NFT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타임피스의 평균 가격은 약1000달러에 이른다. 그로스만은 이에 "이들과는 더욱 더 강력한 관계를 구축했다. NFT 기반의 소유권이 미래"라며 "추후 모든 구독권의 NFT화를 희망한다"고 부연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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