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 시우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설립자가 최근 마인크래프트의 대체불가토큰(NFT) 금지 조치를 위선적이라고 비판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얏 시우는 "NFT는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하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그들은 NFT 기술 도입을 금지하기 위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NFT 기술은 커뮤니티에 더 많은 자유와 힘을 제공한다"며 "이번 조치는 사실상 커뮤니티 전체해 피해를 입히고 성장을 억제하는 것과도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 스튜디오는 지난 20일 "NFT 기술 도입은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 사이의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며 NFT 기술 도입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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