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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랩파이낸스, 클레이튼(KLAY) 분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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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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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KLAY) 기반 유동성 마켓 프로토콜 클랩파이낸스(Klapfinance)가 클레이튼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23일 클랩파이낸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웹3, 블록체인 게임,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등이 점점 더 널리 퍼지면서 클레이튼은 진정한 시장 리더로서 관련 인프라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클레이튼을 평가했다.




클랩파이낸스는 "클레이튼은 1초라는 짧은 블록 생성 시간을 자랑한다. 오직 솔라나(SOL)만이 클레이튼 위에 있다"며 "완결소요시간(TTF)에 있어서는 클레이튼 포함 오직 3개의 블록체인만이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클레이튼은 평균 2.1초의 가장 빠른 트랜잭션 시간을 보였다. 




클랩파이낸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클레이튼은 지난 달 일 평균 약 20만건의 트랜잭션을 수행했다. 이는 아발란체(AVAX)와 동등한 수준이다. 이에 클랩파이낸스는 "클레이튼의 수준은 매혹적이다"고 밝혔다.


지난 6월 NFT NYC를 통해 발표한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와의 파트너십도 흥미롭게 바라봤다. 클레이튼과 오픈씨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NFT 교육, 홍보 및 생태계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클랩파이낸스는 "오픈씨는 한국 NFT 시장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며 "오픈씨는 선별적인 체인 통합을 채택하기에 이번 파트너십은 특히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 클레이튼 제외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솔라나(SOL)만이 오픈씨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가스비 소각과 관련해 클랩파이낸스는 "클레이튼은 가스 요금을 분기마다 소각해 네트워크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감소시킨다"며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하면서 소각된 클레이의 양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네트워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바라봤다.


카카오의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의 영향력에도 주목했다. 국내 부동의 1위 메신저 카카오톡의 인앱이라는 점에 큰 점수를 준 것. 실제로 클립 등록 사용자는 약 300만명에 달한다.


클랩파이낸스는 "말 그대로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클릭 한 번으로 클레이튼 블록체인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며 "카카오 기반의 클레이튼 앱과 사례는 계속해서 확장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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