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의 침묵 끝에 입을 연 쑤 주(Su Zhu) 가상자산(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3AC) 공동창업자가 루나(LUNA)가 이렇게 빨리 폭락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지크립토의 보도에 따르면 쑤 주는 루나에 베팅한 사실이 3AC의 몰락의 주요 사건 중 하나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루나, 테라(UST) 거래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이들에 대한 신뢰가 잘못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쑤 주는 펀드 붕괴 직전 자급을 빼낸 것이 아니냐는 루머에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개인 자금을 투입해 큰 손실을 입었다. 살해 위협에 피신했던 것이지 도망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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