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스위스 남부 루가노지점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매거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맥도날드 루가노 지점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진행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맥도날드 루가노 지점은 비트코인(BTC), 테더(USDT)와 법정 통화인 LVGA 토큰 결제를 지원한다.
루가노는 가상자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격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테더 오퍼레이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1억스위스프랑 규모 투자 풀 구축, 도시 전역의 기업의 가상자산 채택 장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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