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클레이튼(KLAY) 재단이 생태계 안정을 위해 KLAY 바이백 후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클레이튼 재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21일, 온체인 유동성에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클레이튼 재단 측에 따르면 현재 바이백은 진행 과정에 있다. 또한 바이백에 사용되는 재원은 재단이 전략적 파트너들로부터 확보한 스테이블코인이며 CEX(중앙화거래소) 현물 시장에서만 직접 KLAY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클레이튼 재단은 "바이백을 통해 구입한 KLAY는 모두 소각할 예정이다. 클레이튼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선행매매 및 시세 조종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전 고지할 수 없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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