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클레이튼(KLAY) 재단이 앞으로 클레이튼 성장 펀드(KGF)와 클레이튼 증진 리저브(KIR)의 분기별 집행 내역을 매 분기마다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25일 클레이튼 재단은 공식 미디엄을 통해 "클레이튼이 생태계와 산업계 전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투명성 강화 및 적극적 소통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밖에도 클레이튼 재단은 앞서 공개한 2022년 3분기 집행내역 이전 시점인 1,2분기의 집행 내역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투명성 강화 활동의 일환인 거버넌스 포탈 웹사이트 '클레이튼 스퀘어(Klaytn Square)' 베타 버전을 통해 각 거버넌스 카운슬(GC)의 클레이튼 스테이킹 현황 및 활동 사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클레이튼 재단은 "내년 상반기에는 (클레이튼 스퀘어) 정식 출시를 통해 온체인 보팅(On-chain Voting) 진행 상황 등 주요 정보도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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