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를 포함하지 않은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 PoR)은 의미가 없다는 제시 파월 크라켄 전 최고경영자(CEO)의 지적에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CEO는 "그런 소리는 처음 듣는다"고 답했다.
26일(현지시간) CZ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 PoR 결과 감사를 제3자에게 맡길 예정이다. 점진적으로 단계를 밟아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채는 확실히 포함되지 않는다. PoR 감사 결과를 통해 검증될 것"이라며 "사실 PoR에 부채를 포함해야한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질문과 확인은 언제나 환영한다. 같이 산업을 구축해나가자"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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