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략가 벤자민 코웬이 비트코인의 랠리가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24일 코웬은 78만2000명의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비트코인이 2020년 초에 나타난 현상을 재현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0년 초 당시 사람들은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차 있었으나, 당시 비트코인은 1만500달러 수준에서 2월~3월 사이 3800달러 안팎으로 폭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시는 비트코인이 불황을 겪었던 시기로, 지금과 비슷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코웬은 "비트코인은 1만6000달러~3만 달러 사이에서 잠시 머물러 있다가 결국에는 침체로 빠질 수 있다"라며 "최저점을 휩쓸고 더 최저점으로, 더 낮은 최저점으로 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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