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마켓 해커 제재는 디파이에 호재…안전한 환경 구축 의미"
일반 뉴스
이영민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망고마켓 익스플로이터 아브람 아이센버그에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은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이러한 시장 집행 조치는 디파이가 더 안전하고 환영 받는 환경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라며 "업계 전체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0일 아브람 아이센버그에 대한 시장 조작 혐의를 제기했으며,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9일 그를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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