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 기자
11년 간 412개 비트코인(BTC)이 잠들어 있던 지갑이 깨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유투데이에 따르면 펙실드알러트(PeckShieldAlert) 트위터는 "412.23 BTC가 11년 동안 비활성화돼 있던 휴면 비트코인 주소인 '1MMXRA'가 재활성화됐다"고 밝혔다.
이 주소는 2012년 9월에 412.23 BTC를 구매했으며 이날 한 번의 거래로 지갑에서 옮겨져 주소에 2572달러 상당의 0.11 BTC 잔액이 남았다.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의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주소는 가격 변동 또는 상승으로 인해 약 96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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