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VASP) 프로세스, 자산 리스크 식별 등을 포함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오만 자본시장 당국(CMA)는 "새로운 규정의 목표는 철저한 감시, 집행 매커니즘과 시장 남용을 방지해 시장 체제를 확립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규제 프레임워크에는 가상자산, 토큰, 가상자산 거래소, 상품 및 서비스, 사업자 프로세스, 코인 발행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당국은 "이번 프레임워크는 글로벌 플레이어들을 오만으로 유치하고, 국가 경제를 디지털로 전환하려는 오만의 비전 2040과 일치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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