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키프(Keef)와 KBW의 시장 분석가들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은행인 실버게이트의 주가 목표치를 약 36% 상당 하향 조정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고객들에게 전송한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실버게이트는 지난 두 달 동안 제한된 수익과 펀더멘탈을 나타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실버게이트의 주당 가격 목표치는 25달러에서 16달러로 낮아졌다.
한편 매체는 "애널리스트들이 실버게이트의 목표치를 하락 조정했다고 해서 주식을 완전 포기하는 것은 아니며, 대차대조표와 은행의 경영 내역 및 플랫폼으로써의 역할 등에서 강점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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