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실버게이트 신용등급 강등…"지속 가능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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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친 가상자산(암호화폐) 은행 실버게이트(Silvergate)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무디스는 실버게이트의 장기 채권발행자 등급을 B3에서 Ca 하향 조정하면서 추가 강등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가상자산 시장의 혼란과 연방 규제 기관의 단속 속에서 생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 면서 "자본 비율이 손상돼 은행의 자본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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