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테러(USDT)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더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은 이날 54%를 돌파하며 지난 2021년 11월 이후 1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체는 "테더의 시장 점유율 상승세는 주요 발행사인 팍소스가 지난 2월 13일 뉴욕 금융서비스부의 압박으로 신규 바이낸스USD(BUSD) 발행을 중단한 이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BUSD의 시가총액은 당국의 조치 이후 시가총액 160억달러에서 90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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