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회사 갤럭시 디지털이 지난해 10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더블록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은 특히 지난 분기 FTX에 7680만 달러 규모의 노출이 있었으며 통상 수익성이 높은 채굴 사업에서 비용 증가로 인해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올해 1분기에서는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잠정 이익은 1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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