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호주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OKX는 성명을 통해 "호주는 앞으로 OKX의 주요 성장 동력 시장이 될 것"이라며 "호주 시장에서 가상자산이 강력하게 채택됨에 따라 현지 사무소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이더 라피크 OKX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호주 소매 투자자들은 가상자산은 투자 수단으로서 탐색하는데 엄청난 욕구를 갖고 있다"라며 "웹 트래픽 서비스 탐색 지수 등에서 호주 사람들의 관점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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