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들을 표적으로 삼은 해킹 범죄 사태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TRM 랩스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1분기 해킹 피해 금액은 지난해 어떤 분기보다 적었으며, 이는 더 나은 보안 조치가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보도했다.
평균 해킹 규모도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 평균 해킹 피해 금액은 3000만달러에 육박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1050만달러까지 감소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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