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비트판다가 유동성 공급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비트판다 테크놀로지 솔루션에 유동성 공급을 지원하며, 비트판다는 코인베이스 프라임 커스터디를 사용하게 됐다.
루카스 엔젤도퍼 콘라드 비트판다 부회장은 "양사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를 규제된 방식으로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면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라며 "우리는 이 야망을 추진하기 위해 함께 모였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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