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xx) 제미니 공동 창립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는 재앙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윙클보스 공동 창립자는 "SEC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반려는 투자자들에게 해를 끼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SEC는 지난 10년간 최고의 성과를 거둔 자산으로부터 투자자를 격리시키고 비트코인 활동을 규제되지 않는 역외 지역으로 몰아넣었다"며 "이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을 FTX로 몰아넣고 역사상 가장 큰 금융 사기 중 하나를 당하게 했다"며 "이는 SEC가 완전히 실패한 기관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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