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청구 거래소 OPNX가 FTX와 셀시우스 고객의 자산 반환 청구서를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는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OPNX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구서를 OPNX에서 현금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 램 OPNX 공동 창립자는 "클레임을 OPNX 기본 토큰 'OX' 혹은 손익통화(Profit-and-loss currency) 'oUSD'로 교환할 수 있다"며 "해당 토큰은 OPNX 거래시에 담보로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클레임을 토큰화해 유동성을 제공받고 다시 한번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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