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비트코인(BTC)이 현재 단기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고 경기 침체가 올 경우 약세가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블룸버그의 대표적인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최근 귀금속 전문매체 킷코 뉴스(Kitc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다른 위험 자산이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약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서 "경기 침체가 발생하면 비트코인은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밝혔다.
맥글론은 "나는 비트코인은 결국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향후 경기가 침체가 발생해 부동산, 증시가 모두 하락할 경우 상황은 2008년보다 더 나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위험자산의 선행 지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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