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과열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no) 크립토퀀트 분석가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수요가 매우 높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빠르게 상승해 일부 지표가 과열 상태를 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의 강세장과 약세장 주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과열-강세 단계'에 도달했음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또한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과도한 보상을 받고 있는 점 또한 가격이 과열 됐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레이더의 미실현 수익률은 45%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면서 "이는 매도압력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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