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비농업 부문 고용과 실업률이 나란히 예상치를 상회했다.
8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은 27만5000명으로 시장 예상치(19만8000명)를 대폭 상회했다.
미국의 2월 실업률도 3.9%로 전문가들이 예사한 3.7%를 소폭 상회했다. 전월보다는 0.2% 증가한 수치다.
시간당 평균 소득은 예상치를 하회하며 전년 대비 감소했다. 임금 인상률은 전월 대비 0.1% 상승에 그쳤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4.3% 상승해, 전월(4.5%)과 전망치(4.4%)를 모두 하회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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