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前 국회의원 초대 대표로 선임
이수현 기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초대 대표이사로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선임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이사진은 오전에 이사회를 열고 초대 대표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김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대표직에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을 대표로 선임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오는 4월 중 아이티센과 하나은행, 하나증권 등 11개 컨소시엄 주주사가 출자하는 방식으로 법인을 설립해 출범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중 분권형 지배구조를 도입하는 안건에 대해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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