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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美 재무부, 러시아 거래소로 송금된 테더 조사 중…200억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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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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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0억달러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러시아의 거래소로 송금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과 영국 재무부는 해당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전쟁 자금으로 사용될 것을 우려, 조사에 착수한다고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소식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과 영국의 재무부가 러시아 가사장산 거래소 가란텍스(Garantex)를 통해 송금된 200억달러 규모의 테더 송금을 조사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2년 4월부터 가란텍스는 금융 범죄, 불법 거래 허용 혐의로 미국과 영국의 제재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가란텍스는 미국과 동맹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스베르방크 등 러시아 내 은행들의 출금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더 측은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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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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