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NEAR)이 샤드 갯수를 늘리는 업그레이드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6일 일리야 폴로수킨 니어프로토콜 창립자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지난 3개월간 니어프로토콜이 급성장함에 따라 우리 개발자들은 샤드 갯수를 4개에서 6개로 늘리는 데 집중해왔다"며 "샤드 추가로 니어프로토콜의 수용력은 50%가 증가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날 일일 활성 사용자(DAU)수는 200만명에 달했고 트랜잭션도 1100만 건을 넘겼다"며 "이번 업그레이드로 활용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니어프로토콜은 오는 2분기 각 샤드의 처리량을 5배 향상하는 스테이트리스 밸리데이션(Stateless Validation)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47분 현재 니어프로토콜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5.3% 상승한 7.09달러를 기록 중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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