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센티맨트 엑스 캡쳐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량은 아직 꺾이지 않았고 이같은 추세는 반감기 전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센티멘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은 비트코인이 사상최고가(7만3716달러)를 기록한 이후 4주 연속으로 주춤하는 모양새가 아직 없다"면서 "현 거래 활동은 (상승장이 촉발된) 지난 2월 말보다 훨씬 많다"라고 밝혔다.
센티멘트는 "이같은 추세는 오는 19일 반감기가 도래할 때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반감기 이후 ETF 거래량과 온체인 거래량이 즉각 감소할 것인지는 앞으로 흥미로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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