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ROK 캐피탈 연구원인 맥케나가 설립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회사 아레테 캐피탈이 최근 2000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펀드를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맥케나가 설립한 아레테 캐피탈은 지난 1일 펀드를 조성했고 현재까지 1000만달러 자금을 모금했으며 향후 2개월에 걸쳐 모금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모집된 자금의 약 절반은 벤처 투자에 할당될 전망이다. 나머지 절반 유동성 토큰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실물자산(RWA), 블록체인 게임 및 신흥 가상자산 생태계 투자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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