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셔터스톡
국제결제은행(BIS) 금융안정연구소(FSI)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일관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FSI는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다른 관할권에서 여전히 규제되지 않거나 가볍게 규제되고 있다"면서 "스테이블코인의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서 다국적인 규제와 일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는 것도 통합 금융 시스템을 촉진하는데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전 세계 국가들은 지난 수년 동안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방법을 모색해왔다"면서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안정위원회(FSB) 등 글로벌 기구도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해 작업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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