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SEC의 소송 기각에 실패한 코인베이스가 항소를 위한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엘레노어 테럿 폭스 비즈니스 기자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뉴욕남부지방법원 파일라 판사에 투자계약 서류를 포함한 항소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파일라 판사는 코인베이스가 신청한 SEC 소송 기각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SEC는 코인베이스가 미등록 거래소, 브로커, 청산 대행사를 운영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코인베이스의 변호사들은 "디지털 자산 거래에 하우이 테스트(SEC가 특정 자산을 증권으로 판단하는 기준)를 적용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주장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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